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4년09월03일 12시59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신포동주민센터의 협조로 2층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명절음식과 괴일을 준비하여 무의동을 포함해 관내 홀몸 어르신 65세대에 전달하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봉사단인 “손맛짱”봉사단이 나섰으며,  준비된 음식 전달은 오후에 각 동주민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洞자원봉사센터 상담가들이 맡았다.

 전달 봉사활동을 한 신포동자원봉사센터 박금분자원봉사자는 “고마워하며 손목을 잡는 어르신들을 보며, 나는 그냥 전달만 했을 뿐인데, 땀 흘린 자원봉사자가 받을 인사를 대신 받는 것 같아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1회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