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입력 2014년09월04일 08시08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추석을 맞아 5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과 터미널에 입주한 백화점 영화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로명주소 홍보리플릿 배부, 피켓홍보와 함께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 집 도로명주소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에게는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서초구는 명절을 앞두고 물류량이 급증한 관내 택배업체를 방문,  도로명주소 앱 사용법을 안내하고 관내도를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배송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했다.

또한 택배기사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여 중앙정부에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는 안전행정부 안내시스템(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어플 ‘주소찾아’를 통해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형성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