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동구청장,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발걸음’

입력 2014년09월22일 12시0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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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 동구’를 위해 한 발 앞으로~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이흥수 동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자 동구 곳곳을 누비는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이 청장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구청 간부들과 함께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불편·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지난 22일 오전에는 화도진공원, 화수시장, 냉면거리, 동인천역 북광장, 배다리 등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도로 적치물, 무단 투기 쓰레기, 파손 보도 등을 즉각 정비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10월 말까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되고 화도진축제(26~27일)도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주민은 이 청장의 손을 꼭 잡으며 “청장님의 의지에 따라 동구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곧은 마음으로 구정을 잘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주민 불편은 매우 사소한 것에서 비롯되는 만큼 발빠르고 세심한행정이 필요하다”며 “항상 귀를 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 모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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