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22일 목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3일째 경기에서 한국 여자사격 김장미가 이정은, 곽정혜와 함께 출전한 25m 권총 단체전에서 총 1748점을 기록, 중국(1747점)을 단 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장미는 완사(289점)와 속사(295점)를 합친 점수 584점을 기록하면서 전체 3위를 차지했다.
곽정혜(583점), 이정은(581점)도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하며 출전선수 3명 모두 금메달 획득에 고르게 기여했다.
아울러 개인전 예선을 겸한 단체전 결승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한 김장미, 곽정혜, 이정은 3명의 선수는 오후 2시30분부터 있을 준결승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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