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리는 한국.영국.중국. 이탈리아 등 4개국 팀이 참석해 불꽃 11만여 발을 쏠 예정이다.
매년 행사를 주최해온 한화는 이번 행사를 한강에서 오색단발류 불꽃이 쏟아져 내리는 '타워불꽃쇼'를 펼치고, 새로운 태극·부채 불꽃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당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여의동로는 차량통행 금지시간이 오후 2시에서 10시까지 확대되고,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은 폐쇄, 행사 시간 대에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모든 선박류 운행도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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