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서(서장 황경환)는 2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계장과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한 치안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아시안게임의 안전한 대회진행을 위한 일일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과 및 지역관서 주요 추진사항보고, 기능별 현안업무를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하고,
다가오는 10월 4일 열리는 아시안게임 폐회식 행사대비 안전 확보, 교통소통확보, 테러예방 등 기능별 아시안게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 서장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통하여 국제도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행사가 마치는 날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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