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가정도우미 어린이집급식도우미 지역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교육에 창여한 분들은 나이는 잇지만 마음만은 아직 청춘이라며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가 더 많아져 경험과 연륜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날 교육은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김현미 팀장과 인천소비자연맹 박혜영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및 인지교육 "노인인권 "금융사기피해예방 등의 내용으로 2시간에 걸친 열띤 강의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