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2일 인천동구 화수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11일 토요일 12시부터 16시까지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 박물관앞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2014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풋풋(foot foot)한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풋풋(foot foot)한 자원봉사」는 201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6월 발마사지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체험존‘발건강 지압판 걷기체험존’, ‘천연풋크림만들기존’, ‘청소년일일자원봉사활동존’으로 재능고등학교와 동산중학교 발마사지 동아리원 20여명이 함께 한다.

한편 지역 주민은 발마사지와 발건강체험을 하고,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의 기초교육을 받고 스텝으로 활동 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당일에 발급된다. 지역주민과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 사전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당일참여도 가능하다. 발마사지를 받는 선착순 100명의 지역주민에게 발마사지 지압봉을 나누어 준다. 또한 우천시에는 화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