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일 하이트진로는 익산시청에서 한웅재 익산 부시장, 최병선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배로소주 사랑기금 전달식'을 열고 성금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병마개 수거함을 설치해 지난 1∼6월 모은 병뚜껑을 개당 100원씩 적립해왔다.
성금은 지역 읍·면사무소와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