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지난 2010년 7월, 22살이던 이 모 씨는 경남 창원에서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고도 초등학생을 성폭행, 출소한 후 또다시 장애여성을 성폭행했다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