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10일 인천 주안더월드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대표회장 김재원)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 주안더월드스테이트 아파트 입주민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에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성호 병원장은 “현대유비스병원이 종합병원으로서 안정화되고 하이푸나이프(여성양성종양치료기) 등의 첨단 장비 도입으로 더욱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시점에 뜻 깊은 협약을 맺어 참 기쁘다” 며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들이 건강에 소홀하지 않도록 각 진료과의 건강주치의가 책임지고 세심하게 건강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 후 현대유비스병원은 10일,11일 양일에 거쳐 개최한 입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장터 ‘알뜰시장’에 참여, 입주민을 대상으로 질환 상담 및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한편, 인천 주안더월드스테이트 아파트는 3,160세대로 인천 남구지역 최대 규모로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한 살기 좋은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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