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시 서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공동체 생활을 통한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듣고, 말하고, 즐기는 영어 [L.T.E.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듣고, 말하고, 즐기는 영어 [L.T.E. 영어캠프]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른 지역 친구들을 만나 생활하면서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영어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단체생활을 하면서 서로간의 유대관계 및 사회성 발달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영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어에 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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