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 지난 14일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0회 임시회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우)에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사하고
20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옥분)에서 의원 발의 안인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의회 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의회 청원심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인천광역시동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인천광역시동구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김치제조시설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폐지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지순자)는 201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0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특위와 예산결산특위, 조례심사특위에서 부의된 안건의 의결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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