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중부경찰서(총경 황경환)는 14일 금빛사랑채를 방문해 지휘요원과 신임의무경찰대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빛사랑채는 중구 전동 소재의 치매보호센터로 중부방범순찰대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월 1회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대원들은 홀로 식사하는 것이 불편한 노인들을 돕고 목욕봉사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그리기 활동을 보조했다.
방범순찰대장(경감 백영민)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중부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