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전은술 시민기자] 16일 백제예술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보컬트레이너 양성학과를 개설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를 기념 ‘Paekche ․ Arts ․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보컬트레이너 양성과정은 2015년도부터 ‘음악과’에 정식 전공으로 개설된다.

음악과의 공연특성 프로그램으로는“PAM Festival" Paekche Arts Music 정기연주회는 봄정기연주회를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열린음악회로, 가을 정기연주회 는 백암아트홀 공연으로, PTS사랑나눔콘서트는 봄&가을 <사단법인 청소년음악마을 PTS>와 함께하는 자선콘서트, 국제재활원 사회봉사 연주는 봄&가을 고산에 위치한 <국제재활원>을 찾아가는 음악회, PAM프로젝트 : 매 학기 선발된 학생의 곡(가요)을 싱글앨범 제작 및 발매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진행이 된다.

 올해도 사랑나눔콘서트를 오는 11월6(목)일 오후7시 PTS아트홀, 정기연주회 11월10(월)일 오후7시30분 백암아트홀,찾아가는 음악회는11월 20(목)일 오후2시 국제재활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보컬트레이너 양성학과는 체계적인 기초 발성을 바탕으로 하는 보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시키고자‘PAM Festival’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제예술대학교는 올해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특성화사업대학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