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21일~23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과 중앙·지자체가 함께하는 종합훈련으로 1일차인 21일 17개 유관기관 및 부서와 함께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사고를 가정한 문제해결형 훈련을 실시하고, 2일차인 10월 22일에는 현장대응훈련으로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화재진압 훈련을 한다.
3일차인 23일 국민참여 체감형 훈련으로 구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훈련을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실시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전년도 심폐소생술 체험자는 “심폐소생술체험교육은 이론교육이 아니라 재난상황에서 실제 대처요령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며“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꼭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고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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