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17일 오후 1시 27분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물용 승강기가 문이 열린 채 4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물품을 4층으로 옮기려고 승강기 안에 타고 있던 A(42·여)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건물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