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지난 19일 저녁 울산에서 열린 '마두희축제' 현장에서 줄다리기 줄이 끊어지며 30여 명이 다친 사고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줄에 비해 참가자 숫자가 많아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판교 행사장 사고에 이어 줄다리기 줄까지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국 가을 축제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