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20일 오후 2시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보건복지부, 국방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장급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하여 보건인력 파견에 관한 구체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파견인력의 구성, 파견국가, 파견시기, 안전대책 등이 폭넓게 협의되었으며, 우선적으로 본대 파견에 앞서 11월 초순 외교부, 복지부, 국방부 관계자로 구성된 선발대를 피해지역에 파견키로 결정했다.
파견인력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므로, 선발대가 먼저 가서 안전 대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점검한 뒤에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