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25일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 나들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달동네 박물관이 평생교육시설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 나들이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물관 나들이 교육은 어린이를 둔 12가족을 대상으로 ‘수도국산 가을곤충탐험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공원을 활용한 곤충관찰 및 만들기라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송현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학습장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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