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배 옹의 주장

최고의 아름다운 궁중 단청(宮中 丹靑)이 탄생하게 된 연유로 우리나라는 1231년 고려시대(高麗時代)에 이루러 중국 몽고(蒙古)의 침약을 받어 고려의 황제가 항복(降伏)을 함으로서 몽고(蒙古)의 속국(屬國)이 되어 몽고의 臣下에 나라가 되어 그후 외교권(外交權), 왕세자(王世子)의 任命도 중국의 황제(皇帝)의 사전 허가(許可)없이는 불가 했다.

따라서 이조(李朝) 高宗王의 즉위식(卽位式)은 하늘에 고하는 천제(天祭)를 못하고 사직단(社稷壇)에서 지제(地祭)인 땅신에게 풍년을 빌며 즉위식을 800여(餘)년을 지내오다 일본(日本)이 청일전쟁(淸日戰爭)에서 승리(勝利)를 하자 항복조약(降伏條約)을 맺을때 조선국(朝鮮國)을 청국(淸國)의 속국에서 벗어나게 함으로 완전한 독립국가(獨立國家)가 됐다,

따라서 국호(國號)룰 조선국(朝鮮國)에서 대한제국(大韓帝國)으로 정하게 되였으며 당시의 고종왕(高宗王)은 황제위(皇帝位)에 올리게 됨으로 고종황제(高宗皇帝)가 됨, 1897년 현재 조선호텔 뒷마당에 있는 원구단(圓丘檀)을 지어서 여기서 하늘애게 고하는 천제(天祭)를 지내며 황제위(皇帝位)에 올랐으며 년호(年號)를 광무(光武)1년으로 시작하였고 1897년 항제(皇帝)와 황비(皇妃)의 거처(居處) 와 (寢所)인 홤녕전(咸寧殿)은 왕의 거처와 침소(寢所)로, 그리고 덕홍전(德弘殿)은 외국사신의 접견, 정무에 사용 하기로 건립했다.

광명문은 이 두건물의 입구에 광명문(光明門)을 건립하게 되였으며  당시 궁궐의 단청은 궁중(宮中)에는 악공(樂工), 무녀(舞女), 그리고 화공(畵工)이 있어서 이 화공이 황명(皇命)을 받아 황제의 거처와 외국 사신의 접견과 정무에 사용처의 문(門)인 광명문(光明門)을 건조(建造)하게 되었다.

그당시 운이 좋케도 예술성(藝術性) 기능(技能)이 탁월한 화공들이 온 재주를 발위하여 그린 화려한 단청이 탄생 하였다고 단정을 하여 봅니다.

그렇나 문화재청은 원래의 위치인 함영전 정면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광명문이라는 현판은 붙어있으나 문의 기능은 상실하고 유물수장고로 만들어 놓은 광명문, 문화재청은 하루속히 원래의 위치로 이전하고 원래의 단청을 시공하여야 한다고 문화재청에 권고를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