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골든타임 확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입력 2014년10월22일 15시43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22일 화재 등 재난안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중구 신포시장, 남구 주안동, 연수구 옥련재래시장 일원 등 8곳의 주요 도로에서, 지휘차, 구급차, 펌프차 등 소방차 40여 대가 동원된 가운데 실시됐다.

차량 운전자들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나타났을 때 일방통행로나 편도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편도 2차로에서는 2차로,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긴급차량을 피해 좌·우로 양보하면 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신속한 현장도착인 만큼 시민들의 성숙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