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남구청 환경보전과와 청소과 사업장폐기물 분야가 함께 실시한다.
대상은 합동점검이 필요한 사업장과 배출시설 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이다.
구는 합동점검을 통해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를 구축, 환경감시활동 강화와 동절기 환경오염 발생원의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영세하거나 기술력이 부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기술인 협회 등의 전문기술인력을 통해 기술지원을 병행,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