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24일 부평5동 주민센터를 찾아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재학생 가구 36세대에 장학금 725만 원을 전달했다.

마사회 부평지사 정호송 지사장은 “부평마사회에 관심을 둬 주셔서 감사하며 지금처럼 지역경제발전과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면서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경제에 조금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평소에도 복지기관 후원과 부평5동 인근 지역에 사는 저소득 학생 장학사업 및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김장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