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남구는 지난 25일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민들레홀씨 자원봉사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를 그림으로 표현, 자원봉사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등학생부터 일반까지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로 각자의 재능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캐리커쳐, 북아트,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를 운영, 참여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제출된 작품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청소년부(중·고등학생) 및 초등부로 구분, 28일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3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한편,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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