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관세청 안산세관(세관장 남종우)에 따르면, 지난9월 안산·시흥지역에 소재한 업체의 수출입 실적은 다음과 같다.
안산시 소재업체 수출실적은 전년동월대비 0.8% 감소한 6억8천2백만불을.기록. 주요 수출품목 중 전기제품이 전년동월대비 7.6% 감소한 3억2백만불 을 기록하여 전체 수출의 44.3%를 차지하였고, 기계·컴퓨터(7천9백만불)는 18.3% 증가한 반면, 플라스틱류(4천6백만불)는 7.8% 감소하였다 .
안산시 소재업체 수입실적은 전년동월대비 13.9% 증가한 5억5천7백만불을 기록. 주요 수입품목 중 전기제품이 전년동월대비 2.8% 소폭 증가한 1억3천3백만불 을 기록하여 전체 수입의 23.9%를 차지하였고, 기계·컴퓨터(7천9백만불)와 동(구 리,5천6백만불)은 각각 71.7%, 7.2%씩 증가하였고.
시흥시 소재업체 수출실적은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한 2억6천3백만불을 기록. 주요 수출품목 중 기계·컴퓨터가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한 7천5백만불;을 기록하여 전체 수출의 28.6%를 차지하였고, 전기제품(4천3백만불)은 13.0% 감소한 반면, 동(구리,2천5백만불)은 3.4% 증가하였다
시흥시 소재업체 수입실적은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한 2억5천3백만불을 기록.주요 수입품목 중 철강류가 전년동월대비 67.2% 증가한 4천9백만불을 기록하 여 전체 수입의 19.2%를 차지하였고, 기계·컴퓨터(3천2백만불)와 전기제품(2천3백 만불)은 각각 13.0%, 15.8%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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