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문장애인복지관,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

입력 2014년10월29일 19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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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_편한_무장애_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9일 오후 4시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는 동대문구 강병호 부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현판 제막식을 개최됐다.

동대문구 휘경동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4년 7월 무장애 인증 신청을 하고 필수 5개 항목 12개 분야와 선택 12개 항목에 대해 3개월 이상의 까다로운 인증심사 절차를 거쳐서 서울특별시로부터 인증을 받게 돼 이번에 현판 제막식을 갖게 됐다.

동대문구에서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1호), 하늘병원(2호)에 이어 세 번째로 동문장애인복지관이‘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무장애 건물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병호 동대문구 부구청장은“동문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로 인증돼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를 위해 노력해 온 조원웅 관장 및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조원웅 관장은“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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