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부평구립 부개도서관이 장서 점검을 위해 11월 25일 ~ 26일 이틀간 문을 닫는다. 부개도서관은 도서관 내 전체 소장도서와 유실도서, 파손도서를 파악하기 위해서 2년에 한 번씩 장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장서점검 기간 동안 자료실 이용과 도서 대출 등 부개도서관의 모든 이용이 중단되며, 반납은 1층 도서관 입구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반납예정일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인 자료의 경우 해당 도서의 반납예정일은 11월 27일로 일괄 연기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개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도서관(505-00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