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4일 한샘 키움증권은 "약 2천명의 본사 연구, 생산, 판매, 관리 직원 뿐 아니라 94% 지분을 보유한 한샘서비스원에서 약 2천명의 직원을 갖고 한샘의 주방 및 인테리어가구 설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약 40년의 역사 속에 베테랑급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샘의 직원을 따라잡을 국내 건자재 업체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분석했다.
올 실적은 직영점 추가 open효과와 대리점과 IK영업 활성화로 지속적으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매장면적을 증가시켜서 나온 실적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물류 및 사후서비스 수준은 업그레이드한 반면, 제품가격 부담을 낮췄고, 제품에 대한 소비계층을 확대하여 가구 시장 내 M/S를 증가시켰고,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8%대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샘은 3분기에도 고성장을 보였고, 가구 유통 사업의 노하우가 건자재 전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어 프리미엄이 당연하다고 본다"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4일 한샘에 대해 "Total home furnishing with 한샘"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80,000원을 내놓았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02-929-9210으로 연락하면 씽크풀이 운영하는 전문 상담원에게 무료로 친철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