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5일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 40여 명이 다음 주 '국회 개헌특위 구성요구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헌의원 모임을 주도하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다음 주쯤 개헌특위 구성요구안을 제출하기로 했으며, 의원 40여 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개헌특위 구성요구안은 여야 의원 10명씩 총 20명으로 특위를 구성해 내년부터 개헌문제를 본격 논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