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 인천본부세관은 6일 인천광역시, 경기도,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 FTA 관련 10개 기관 및 단체와 'FTA기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인지역 중소기업의 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기관별 협업 대상을 파악하고, 한-중 FTA 발효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인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실무자 중심으로 「한-중 FTA 활용 지원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FTA 관련 각 기관에서 지원하였던 컨설팅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 및 평가의 시간을 가저 인천지역 소제 업채 들의 사업에 도움울 줄것으로 에상된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의 원활한 협조 아래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