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광역시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수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310회 연수금요예술무대‘쇼스타코비치와 가을愛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및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으로, 러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민족과 국가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전문공연예술단체 나르따(NARTA)의 성악가 이연성 교수와 러시아 전통악기 발랄라이카 및 아코디언 연주자, 피아니스트 등이 출연해 늦은 가을밤 쇼스타코비치의 매력속으로 안내한다.
 
연수금요예술무대는 연수문화포털(http://call.yeonsu.go.kr)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해야하며, 공연관람은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749-72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