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광역시연수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미술 2.0'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공공미술의 흐름과 현황에 대한 자료전 ‘공공미술이라 부르는 것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초기 건축물 미술장식품이라는 협의의 개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회적 예술활동을 포괄하는 범주의 성격으로 확대된 공공미술 개념의 변화에 주목한다.
2013년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공공미술 술래_ 1980~2013년 기억의 재구성’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된 공공미술 관련 자료 320여 종을 새롭게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은 미술가 이경복이 맡았다.
전시 기간은 오는 11월 16일까지이며 연수구 문화의 집 어린이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749-6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