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3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다.
″춤추는 꿈나무“라는 주제로 현 시대와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세상을 향하여 펼치는 꿈과 평화의 노래들로 공연된다.
또한,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각색한 창작 합창 뮤지컬 “소년과 나무”도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좌석 배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전화(☎446-862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미취학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가 같은 프로그램으로 같은 장소에서 11시에 진행 되니 부담없이 아이들과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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