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이삼규수습기자] 13일 경기지방경찰청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시험장 착오나 차량고장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험생에게 수송지원 등 402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수험생 수송 352건, 수험표 찾아주기 12건, 시험장 착오자 수송 29건, 환자수송 2건, 기타 7건 등이다.
이날 경찰은 도내 298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등 2천674명과 순찰차 등 496대를 배치해 수험생 입실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