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성포동(동장 김기서)은 성포동 직능 단체회원 100여명과 함께 지난 11월 14일 성포동 경일초 사거리에서 국토대청결 운동 및 금연거리조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4개조를 편성하여 성포동 관내 주요도로에 쌓여 있는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금연거리 조성 홍보 캠페인을 통행하는 사람이 많은 성포동 스타프라자 사거리에서 금연홍보 피켓을 들고 추진하여 흡연 및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했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깨끗한 거리와 맑은 공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국토대청결 운동 및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함께 활동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