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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국무총리 봉하마을 조문 일행
빈소주변 통제 어려워 다시 서울로 향후 빈소주변 정리되면 다시방문예정
등록날짜 [ 2009년05월24일 07시07분 ]

[여성종합뉴스]한승수 국무총리,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조문일행은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빈소 앞 300미터 지점까지 이동하였으나차량진입이 가로막히는 등 조문이 어렵게 되자, 문재인.이병완 前 청와대 비서실장, 이용섭 의원,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조문일행이 탑승한 버스로 승차하여 약 15분간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前 비서실장 등은 총리 일행이 정부를 대표한 조문단이기에 문상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려 하였으나 현재 빈소 주변의 통제가 어렵고, 밤이 늦어 여건이 여의치 않기에, 금일 조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였고 문 前 비서실장 등은 총리께서 정부를 대표하여 오신 뜻을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것이며, 상황이 호전되면 다시 오시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한 총리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와 슬픔을 재차 표하고 정부로서는 장례 등 향후 절차와 관련하여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전달하였으며, 상황이 호전되면 다시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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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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