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대표자 간담회 개최

입력 2014년11월26일 11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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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6일 본서 회의실에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안전 상호 협력 및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중부소방서장 주재로 실시했다.

간담회는 2014년도 주요정책(시책) 등 중점 추진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건축물 자율방화관리 등 안전관리체계 확립 의식 제고, 사회적 취약계층 안전복지서비스 강화 상호 협조체계 구축 , 소방안전관리 분야 제도개선 및 내실화를 위한 개선사항 논의. 소방안전관리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해소방안 강구 등을 주요내용으로 운영되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소방관서와 대형화재취약대상 대표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율안전관리의 기반을 조성하고 선제적 화재예방의 기틀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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