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강당에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4년 드림스타트 사업결과 및 2015년 사업계획 보고와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방안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는데, 특별히 영종지역의 대상자 증가에 따른 사업과 지역 자원 연계방안 모색 등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216가구 330명의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별, 가족별 욕구와 상황에 맞게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 인지, 신체 분야의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구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자문 및 의견수렴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