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충청북도는 개방형직위 감사관을 공개모집을 통해 현 송재구(55세, 사진) 균형개발과장을 감사관 임용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道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감사관을 공모한 결과 모두 6명이 응시하여, 관련분야 대학교수 및 각계 전문가 등 5인으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서류심사와 6개 항목 17개 평가요소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선정된 3명을 충청북도인사위원회에 통보하였다.
이에 따라 道는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 도지사에게 추천 하여 최종적으로 송재구 씨를 임용예정자로 선발하했다.
道는 송 임용예정자를 내년 1월 정기인사와 병행 임용하여 민선 6기「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과 청렴1번지를 위하여 도정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