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시부평구는 오는 30일까지 ‘2015년 상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부평구 소재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구는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한 업소 중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을 선정한다.
신청 방법은 부평구보건소 위생과 식생활안전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509-7670)로 제출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게는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와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위생과(☎509-6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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