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선용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한 하야동 경로당을 8일 개관했다.

하야동 경로당은 하야동 64-28에 132㎡ 규모로 할머니, 할아버지방과 주방, 욕실을 갖추고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될 전망이다.

한편, 이익진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노령화 사회를 맞아 구에서는 지속적으로 노인계층의 문화활동 등 여가선용이 가능한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