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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오후 3시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회동
“국민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경제재도약을 이루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등록날짜 [ 2015년03월13일 21시13분 ]
[연합시민의소리]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오후 3시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회동을 갖었다.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인데 박근혜 대통령이 5부 요인을 청와대로 불러 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 대통령은 민생경제 회복과 4대 분야 구조개혁 등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다가오는 ‘제2의 중동 붐’이 우리 경제도약으로 이어지도록 하려면 내부적인 준비를 잘해야 되겠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국민이 경제재도약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국민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경제재도약을 이루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이들 5부 요인을 불러 순방 성과를 설명하기는 취임 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경제재도약을 위한 아주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서로의 신뢰 속에서 이야기가 더 진행되고, 또 그분들이 의욕도 상당히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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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희 (chani1016@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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