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정부는 30일 (금) 광화문 중앙청사에서 '제38차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운찬총리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사망자도 늘어나 안타까움을 금 할 길 없다고 밝히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직결되는만큼 관계부처와 의료진들은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않도록 한치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총리는 지난수요일 낙동강방문시 올해는 8~9월에 거의 비가 내리지 않고 태풍도없고 해서 수위가많이 낮아졌다 그러나 아직은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가을 철 가뭄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주기 바란다. 특히 날씨가 건조해지고 가을 산행객이 많아져 산불 위험성이 높아진 환경에 산불조심을 강조하고 인명은 물론 귀중한 재산과 문화재도 큰 손실을 입게될수 있다며 방학중에 아동급식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며 가난 하더라도 항상 밝은 꿈을 키우고 노력해서 반드시 성취 할 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 서울에서 한식 세계화를위한 "2009어메이징코리아테이블"이라는 세계한식요리대회가 열리고있다. 영부인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비빔밥등 막걸리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어 이런 기회에 우리 음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자고 말하고 총리도 공관서 행사가 있을때 막걸리를 애용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음식에 너무 서구화되면서 농민들의 근심은 깊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 음식에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서 한식산업이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우리농산물 소비를 촉진할수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