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2015 세계 책의 수도』인천 개막주간을 맞아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체험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송도컨벤시아 2층(프리미어 볼륨 C홀)에서 운영된다.
전시부스를 만들어 도서관 관련 프로그램 전시 및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개최를 기념하는 책갈피를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체험프로그램으로 ‘포스트잇북 만들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주간행사와 함께 홍보체험관 운영을 통해 세계 책의 수도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지역사회에 세계 책의 도시 범시민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