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가뭄으로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차량 일부가 드러났고, 운전석에 김씨가 숨져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해 10월 가출 신고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