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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한전부지 신사옥'105층으로 낮춰 짓기로 결정...'
시 요구 따라 공연·전시시설 규모는 늘려, 롯데월드타워(555m)에 이어 국내에서 둘째로 높은 빌딩이 될 전망....
등록날짜 [ 2015년10월01일 10시38분 ]

[연합시민의소리] 1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115층 신(新)사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수정, 건물 층수를 105층으로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4일 공연·전시 시설 규모를 늘리는 등 공공성은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전부지 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 계획 수정안을 제출함에 따라 사전협상을 재개한다고 지난3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지난 6월 GBC 개발 계획 초안을 제출했고, 시는 실무협의를 거쳐 건축물의 공공성 강화 방안과 인근 교통 개선 대책 등을 보완하라고 현대차그룹에 요청한 바 있다.

수정안에 따르면 애초 62층(저층부·업무·숙박용)과 115층(고층부·글로벌타워)으로 나눠 건설하기로 한 건물의 층수는 각각 51층과 105층으로 낮아진다.

또 주변 경관과 일조권 보호로 건물 최대 높이가 571m에서 526m로 낮아짐에 따라 GBC는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555m)에 이어 국내에서 둘째로 높은 빌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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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희 (chani1016@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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