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7일 서울시는 명동역 1번 출구 승강편의시설 공사는 2012년 연말 시작돼 올해 연말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시민 불편으로 완공을 앞당기게 됐다.
1번 출구에는 외부 엘리베이터 15인승 1대, 에스컬레이터 2대, 캐노피가 설치된다.
명동역승하차 인원이 약 9만명에 달한다. 시간당 승차 인원은 5천383명, 하차인원은 4천738명으로 공사 전 1번 출구 이용자는 승차객 269명, 하차객 23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