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측은 해당 배관이 오래돼 물이 샜다며, 강한 수압에 아스팔트가 깨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배관 교체 작업이 벌어진 5시간 동안 온수 공급이 중단돼 3천9백 가구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