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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맞춤형 사업’ 공모, 3월31일까지 시군 대상
올해 2개소를 신규 선정 1개 마을 당 계획수립비 1억원 계획수립 용역비로 지원할 예정
등록날짜 [ 2016년01월18일 08시57분 ]

[연합시민의소리]‘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은 구도심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맞춤형 정비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공모한다.

 

수립된 계획은 정부 국비지원 사업 응모 절차를 거쳐 선정될 경우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건축물을 전부 철거하고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기존 재개발정비사업과 달리 맞춤형정비사업은 주민 참여형으로 건축물 철거 없이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과 마을회관, 커뮤니티센터 등 공동이용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


도는 올해 2개소를 신규 선정해 1개 마을 당 계획수립비 1억원(도비 3천만원, 시·군비 7천만원)을 계획수립 용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정비사업 추진을 원하는 시장·군수는 마을주민들과 협의해 주민주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오는 4월 중 건축·도시재생분야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응모된 사업계획서에 대한 현장입지조건, 사업적정성 등 현장 확인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등 행정절차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기존 재개발정비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계획을 우선 수립하고 국·도비 매칭으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라며 “국비 등 예산확보 방안을 시·군과 함께 모색해 주민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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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unews@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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